[공주=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고속로순찰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한국도로공사 8개지사,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충남지방경찰청)

[내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이명교) 고속도로순찰대는 24일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속로순찰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인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한국도로공사 8개지사,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속도로순찰대 주관으로 고속도로상 역주행 등 긴급상황 발생시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긴급 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협조체제 구성,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 졌다.

고속도로순찰대 고봉서 대장은 “고속도로상에서 국민의 안전과 관련있는 유관기관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져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고속도로순찰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