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휴가차 부여를 방문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지하철 환승역 등을 활용한 굿뜨래 농특산물 등 로컬푸드 판촉전 개최에 협조의사를 밝혔고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권 역사문화 교류를 제안하는 등 서울·지방간 상생협력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김돈곤 청양군수가 함께 했다. (사진제공=부여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