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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 읍면 순회 설명회 돌입초촌면을 시작으로 9월까지 16개 전 읍면 실시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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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2  16: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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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초촌면 농업회의소 설립 순회 설명회 모습이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운영 중인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지난 10일 초촌면을 시작으로 군민의 농업회의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해를 돕기 위한 읍면 순회 설명회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로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

부여군은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부여군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부여군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에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3월에는 농업회의소 설립에 필요한 사항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설립추진단 TF팀을 구성하는 등 민간 대의기구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립추진단에서는 6월부터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 이장, 총화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회의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이해를 돕고 향후 농업회의소 회원 모집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향후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9월까지 읍면 순회 설명회와 함께 회원모집에 나선 뒤 하반기에는 정관을 확정해 대의원을 구성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해 내년 1월에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0일 강사로 나선 이광구 설립추진단장은 “부여군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스스로 고민하고 협의해 농업정책에 반영하는 공적기구이며 관 주도의 하향식 농정이 아닌 농업인 중심의 상향식 농정을 추진하는 기구로서 읍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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