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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제주’ 농산물 유통으로 상생 이끈다양승조 지사, 제주도 찾아 충남오감 판촉행사 및 농산물 유통 간담회
최경호 기자  |  ckh8225@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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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0  22: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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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충남도는 10일 제주도 하나로마트에서 도내 생산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충남-제주’ 농산물 상생유통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판촉행사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제주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지사는 이날 호박고구마, 표고버섯 등 도 대표 농산물 9개 품목에 대한 판촉활동과 토마토 모종 증정행사를 함께했으며 이후 원희룡 제주지사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양 지사와 원 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상생을 통한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 지사는 이에 앞서 제주도립 수목원인 한라수목원과 수목원 테마파크를 찾아 산림자원과 연계한 관광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양 지사는 “도는 2014년 충남오감을 개발하고 충남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도와 제주의 상생협약이 농가와 소비자에게 모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제주의 유통협약으로 23억원가량의 도내 농산물이 직거래유통 형식으로 제주도 식탁에 올랐으며 제주 농산물 역시 12억원가량을 도내에 유통, 유통협약의 효과를 거뒀다.

도는 2022년까지 유통협약을 더욱 체계화해 연매출 4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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