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성과보고회 행사를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자동차 의장 및 편의부품 지역혁신센터(센터장 전용두)에서 2019년 본 사업을 마무리하고 성과활용사업을 맞이함에 따라 지난 22일 사업 성과보고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성과보고회는 현대트랜시스 홍순배 연구소장을 비롯한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 및 공주대학교 참여교수·연구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주대 김재현 전 총장의 축사, 공과대학 김영춘 학장의 환영사, 기업지원 공로자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사업 성과보고 및 성과활용 사업계획 발표, 성과활용 사업제안 및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 설립이래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으신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기녕 실장, ㈜서연오토비전 전오환 대표, 前 ㈜오스템 백홍전 부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함으로써 센터의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 전문성 강화에 도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자동차 의장 및 편의부품 지역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공주시가 참여하는 국책사업으로서 2009년에 출범했으며 10년간의 정부지원과 5년간의 성과활용사업을 합쳐 15년간 기업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장기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