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 폭력 예방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 아동청소년계에서는 26일 오전 10시30분 논산지역 초등학교인 대명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 폭력 예방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학년를 맞이해 아이들끼리의 사소한 장난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찰관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내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 후 수갑 등 경찰 장비 체험해 보기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기초에 범죄예방교실 등으로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9월말까지 아이들을 위학 학교폭력 예방교실 및 학부모 범죄예방교실,

경찰관 직업 특강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논산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