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보건행정학과는 장예원, 전혜성, 최해진, 신승영 학생팀(M.E.D.I.A)이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장예원, 전혜성, 최해진, 신승영 학생팀(M.E.D.I.A)이 한국병원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18년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 에서 각각 우수상과 우수지도 교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병원경영학회 청년회원과 전국 보건의료 관련 대학교 및 대학원 학생들이 참여하는 예선 통과 후 본선에서 ‘감염병에 적용시켜 진화하는 감염병에 맞서 함께 진화하는 4차 의료혁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해 수상하고  또한 지도교수인  이현숙 교수도  우수지도 교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M.E.D.I.A팀 조장 장예원 학생은 “우리가 병원의 미래 핵심 인재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 발표한 아이디어들이 미래 보건 산업에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의료계의 모습이나 미래 보건산업에 대해 연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이현숙 교수는 “보건의료인의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학생연구 활동을 지도하겠다.”고 교육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11월23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한국병원경영학회가 주관하는 보건의료 미래인재 경영대회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관의 대응 전략(AI, 빅데이터 등)’이라는 주제의 연구발표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