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시기자협회 '2014 회원사 전진대회'를 개최하며 식전행사로 논산시 탑장호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 조영민 기자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계룡시기자협회(회장 지재국/신아일보)는 22일 회원사 20여명이 '2014 회원사 전진대회'를 개최하며 식전행사로 논산시 탑장호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2일 충남 논산·계룡시기자협회는 오전10시 '2014 회원사 전진대회'를 탑정호에서 개최하기 앞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탑장호 인근 하천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재국 논산.계룡시 기자협회 회장은 "논산의 대표 휴양지인 탑정호에서 회원들과 전진대회를 개최하기 이전에 우리고장의 명소인 탑정호 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자는 의견이 나와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퀘적하고 깨끗한 탑정호 주변을 만들기 위해 회원사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시기자협회는 충남일보, 충청매일, 충청타임즈, 중앙매일, 동양일보, 신아일보, 충청탑, 놀뫼신문, e지역뉴스, 충청시민의소리, inbcTV, 충청핫이슈, KNS뉴스통신, 충청참소리뉴스, 내외뉴스통신, 파워뉴스, 내외일보, 충청연합신문등 2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KNS뉴스통신 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