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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대 ‘정보의학교실’ 신설미래형 의사 양성, 의료빅데이터 활용기술 개발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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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2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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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정보의학교실 교수 및 연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양대병원)

[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박창교)이 정보의학교실을 신설하고 미래형 의사 양성과 첨단 의학기술 선도를 위해 팔을 걷었다고 11일 밝혔다.

정보의학은 일반적인 의과대학 교육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보건의료 및 의학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다학제 융합 학문이다.

건양의대 정보의학교실에서는 미래의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의사 양성뿐 아니라 의료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춰 분산돼있는 의료정보를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개발한다.

이를 위해 의학에 필요한 의료정보,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설하는 등 의학교육과정을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다양한 기초, 실용, 상용화 연구 뿐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한 질병 상관관계 분석과 다기관 임상정보 통합 및 분석 플랫폼 개발 등 의료정보 관련 연구도 진행한다.

김종엽 건양의대 정보의학교실 주임교수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의사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의 교육과정도 바꿔야 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기 위해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력양성과 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의료기술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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