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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2018 임금협약 조인식 개최2년 연속 무분규 교섭 타결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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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21  1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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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병원 대회의실에서 ‘2018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양대병원)

[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건양대병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건양대병원지부(지부장 정영준)는 21일 오전 11시 병원 대회의실에서 ‘2018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금 협상안의 최종 합의를 위해 시행된 이날 조인식에는 최원준 의료원장과 전국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양대병원 노사는 2018년도 임금협상을 위해 지난 7월1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8차례의 단체교섭과 4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한때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환자의 불편만은 막아야 한다는 노사의 공감대 속에서 파업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지난 5일 잠정 합의했다.

이어 18~20일까지 실시된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임금인상 △연봉제에서 호봉제로의 전환 △교대수당 신설 등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이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2년 연속 무분규 교섭 타결이라는 좋은 전통을 만든 만큼 앞으로도 노사 공동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의료원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원준 의료원장과 전국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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