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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 기공 첫삽지하 4층 지상 9층 432병상 규모, 2020년 완공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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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6  15: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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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대전 서구 관저동 제2병원 건립부지에서 건양대학교의료원 기공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건양대병원)

[대전=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건양대학교의료원이 2020년 말 새 병원 건립을 목표로 26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관저동 제2병원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임진찬 대전 서구 부구청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최원준 의료원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는 최원준 의료원장의 인사말, 참석내빈의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건양대학교의료원 새 병원은 17만2000여㎡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은 9000여㎡, 연면적 9만2000여㎡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복합의료시설로 건축된다.

병상수는 432병상으로 쾌적한 4인실을 기준 병상으로 첨단 ICT기반의 진료시스템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차원의 병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질병의 예방과 검진, 치료, 재활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담당할 뿐 아니라 첨단 맞춤형 정밀의료시설 확장과 의·산·학 융합연구 인프라 구축도 함께 이뤄진다.

새 병원 건립에는 약 13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공은 지역 건설사인 계룡건설에서 맡아 약 27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대전·세종·충청, 더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를 향상시키고 인류에 공헌하는 것이 새 병원 건립의 궁극적인 사명이자 역할”이라며 “안전하고 앞서가는 세계적 수준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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