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계룡시 엄사면 일대 상가를 비롯해 청소년 유해업소, 시민공원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학교폭력 예방 및 여성안심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경찰서)

[계룡=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19일 오후 8시경 계룡시 엄사면 일대 상가를 비롯해 청소년 유해업소, 시민공원 등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학교폭력 예방 및 여성안심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계룡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남․여 자율방범대, 청소년 경찰동아리, 학부모 등 많은 여러 단체가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칫 청소년들이 흐트러질 수 있는기간인 만큼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술이나 담배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근원지를 사전 교육을 통해 원천 봉쇄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