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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급 횟감 ‘자주복’ 치어 4만 마리 방류도 수산자원연구소, 서해 연안에 방류 “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최경호 기자  |  ckh8225@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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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8  1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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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보령 무창포 해역에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주복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청)

[내포=e지역news] 최경호 기자 =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18일 보령 무창포 해역에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주복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자주복 치어는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생산한 종자를 4개월 동안 6㎝ 이상으로 키운 것으로 일부는 슈퍼황복 신품종 개발에도 활용 중이다.

자주복은 70㎝까지 자라고 몸빛은 회청갈색, 배 쪽은 흰색이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새우와 게,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살며 수온 15℃ 이하에서는 먹이를 먹지 않고 10℃ 이하이면 모래 속에 몸을 묻는 습성이 있다.

자주복은 또 참복과 비슷한 모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참복으로 불리며 고급 횟감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치어 방류가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자주복 종자 조기 생산 기술 확보와 수정란 부화기를 이용한 부화율 향상을 연구해 종자 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성기술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어업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종자 양성 기술 연구와 자원 조성 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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