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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외산초, 마을과 자연이 우리 놀이터!마을교육공동체 다슬기 잡기 체험학습 실시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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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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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을의 하천을 방문해 ‘다슬기 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부여군 외산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지난 7일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을의 하천을 방문해 ‘다슬기 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多모아 푸른 꿈을 키우는 행복 배움터라는 교육가치를 실천하는 외산초는 ‘온 마을이 배움터’라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행복교육지구’라는 목표아래 다양한 마을교육배움터 관련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을의 협동조합과 연계해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고 그 시작으로 마을 인근의 하천을 찾아 전교생과 모든 교직원, 그리고 마을 교사들이 함께 다슬기를 잡고 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됐다.

미리 준비한 다슬기 잡기 도구를 받아들고 하천에 발을 담군 학생들은 마을 교사의 안내에 따라 돌을 들추고 물밑을 살피며 다슬기를 잡기를 경험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만 느껴지던 다슬기 잡기가 마을 교사의 설명과 도움 덕분에 차츰 익숙해져가며 학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도도 높아졌다.

다슬기 잡기와 물놀이를 마무리한 뒤 새참을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마을의 협동조합과 마을 교사가 준비한 삶은 다슬기, 수박, 아이스크림 등의 새참을 먹으며 한 여름 낮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더위를 잊었다.

체험이 끝난 뒤 5학년 김강현 학생은 “정말 재미있었다. 새참도 맛있고 다슬기 잡기도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이와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했다.

외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마을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들을 편성·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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