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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본격적인 영농철 단비같은 도움 손길직원 100여명, 아산 소재 과수농가 봉사활동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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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9: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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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소재 배농장에서 배가 열리도록 하는 화접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내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6일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도 교육청 직원과 충남도교육청노동조합 노조원 80여명은 아산시 둔포면 소재 배농장에서 하루 내내 배가 열리도록 하는 화접작업을 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최근 농촌 지역에 배꽃에서 수정을 도와야할 벌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사람이 대신 화접작업을 해야 하지만 부족한 농촌의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형편이라 화접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인력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도 교육청은 매년 봄과 가을 영농철 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지원해 오고 있다.

화접작업에 참여한 이미라 주무관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몸은 힘들었지만 농가에 도움도 주고 과일을 먹기까지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 수고를 알게 돼 기쁘다. 올 한해 농가와 충남도교육청 모두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청은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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