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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전준호 전 계룡부시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일 논선선관위에 예비등록을 한데 이어 7일 오후 2시 논산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당원 지지자 지역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바꾸자 논산!’ 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밝힌 전준호 예비후보는 “행정 전문가로서 고향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몸 바칠 각오로 시장 선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인기영합적 쇼맨십이 아닌 정직한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위대한 고향 논산의 역사적 새지평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준호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즉시로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해 현재 경기도에 소재한 방위사업청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산업단지와 연계해 추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힌 전 예비후보는 “방위사업청이 들어서면 3000여명의 직·간접 인구 증가와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30억원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계룡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중에도 구상했음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