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위로부터 이성옥 교수, 이선영 교수, 간호학과 교수 발전기금 기탁식 모습이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는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8명의 교수가 각각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 및 약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주대학교는 6일 오전 11시 총장접견실에서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김현효 대외협력본부장, 남수중 대외협력부본부장, 간호학과 이성옥, 이선영 교수 및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이성옥, 이선영 교수는 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각각 1000만원씩의 기탁하고 박연숙, 안정선, 이양숙, 김희경, 강현숙, 양남영 교수는 각각 1000만원씩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이로써 간호학과 교수 8명의 교수가 총8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특히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교수는 평소 대학발전과 우수한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공주대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여 더욱 발전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학교발전을 위해 큰 마음을 베풀어 주신 간호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