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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2013년 표고버섯, 2016년 밤에 이어 밤·대추 수출 확대 기대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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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7: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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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부여밤과 대추 모습이다. (사진제공=부여군청)

[부여=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산림청에서 공모한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사업’에 구룡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재욱)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은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임산물의 규격·품질·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공모사업으로 구룡농협은 밤과 대추를 수출 주력 품목으로 신청, 공모에 선정됐다.

부여 밤은 전국 최고 생산량(22%)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대과종 대추는 대형유통업체, 식자재 및 학교급식, 도매시장 분산 출하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임산물이다.

2018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룡농협은 저온저장시설, 선별시설 등 공동수출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규모는 20억(국고보조 50%, 지자체 보조 20%, 자부담 30%)이다.

부여는 2013년 표고버섯과 2016년 밤이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밤과 대추가 다시 선정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임산물 출하와 수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내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1위 밤 생산량을 자랑하는 밤은 물론 대과종 대추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함께 유통, 수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력 있는 부여의 임산물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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