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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칼럼> 부모형제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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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2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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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나를 낳아 주신 분이며 형제는 같은 부모를 함께 받드는 혈육 지간을 말한다. 부모와 자녀 간이 관계를 가장 원만히 이어갈 수 있는 같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찾아야 한다,

부자지효라는 말이 있다.  어버이는 자녀에게 사랑을 흘려 내리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사랑을 올려 받친다는 뜻이다.  자(慈)는 위에서 아래로 쏟는다는 사랑이며  효(孝)는 아래서 위로 치솟는 사랑임을 말한다.

그리고 형제자매를 가르켜 동기연기(同氣連技)라 하거니와 동일한 뿌리에서 나온 나뭇가지와 같다는 뜻 이다.

그러기 때문에 서로 우애를 바탕으로 해 돌보고 사랑하고 공경해야한다. 그래서 형우제공(兄友弟恭)이라는 덕목(德目)을 강조하게 됐던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혈육이다. 우리는 혈육을 특히 근친혈육을 천륜 이라고 한다.

요즘 일부 잘못배운 사람들이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와 인연을 끊고 살고 있는데 이는 훗날 늙어서 죽을 때가 되면 크게 후회할일이다.

지금은 젊은 혈기로 기분 가는 데로 행동하고 있지만 그러다 부모가 갑자기 죽게 되면 그때는 도리 킬수 없는 불효자로 낙인이 찍힐 것이다. 이는 어떤 방법으로도 용서 받지 못할 일이다. 사람은 사람구실을 하고 살아야 사람이다.

부모님에게 내가 잘하면 훗날 자식으로부터 효를 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부모에게 불효자로 살다보면 자식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 그 사람은 반드시 자식으로부터 불효를 받게 될 것이다.

얼마 있으면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이 돌아온다.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고향집에서 만나게 되는데 일부 못된 사람들은 꼭 명절에 부모재산을 놓고 싸움을 벌인다.

같은 부모로 태어난 자식들인데 생각이 짧아서 욕심을 부리다보면 작은 시비가 결국엔 큰 사고로 까지 가게 돼 끔찍한 사건을 보기도 한다.

이번 추석에는 단 한가정도 이와 같이 혈육지간의 나쁜 일없기를 바란다.
충남일보 편집국 국장 최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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