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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칼럼> 부정적사고 와 긍정적사고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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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1  1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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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공자께서 공멸에게 물었다. 네가 벼슬을 한 뒤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냐고.

공멸은 표정이 어두어 지더니 답하기를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은 세 가지입니다”라고 답했다.

“첫째 나랏일 많아 공부할 시간이 없어 학문이 후퇴했고 둘째 받은 녹(봉급)이 적어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 했으며 셋째 공무에 쫒기다보니 벗들과의 관계가 없어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공자께서는 이번에는 공멸과 같이 벼슬해서 같은 일을 하는 제자 복자천에게 물었다.

복제천은 미소를 지으며 다음과 같이 답했다. 잃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 글로만 일었던 것을 실천하게 돼 학문이 더욱 밝게 됐고 둘째 받은 녹을 아껴 부모님과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 젔으며 셋째 공무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 우정을 나누니 벗들과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공멸과 복자천은 똑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과 부정적인생각을 하는 사람은 마음먹기에 자신의 행복과 불행을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물이 반컵 남아 있는데 겨우 반 컵 밖에 안 남았다고 말하는 부정적인사람과 아직도 반 컵이나 남았다는 긍정적이 사람 중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가 긍정적사고 배려하고 존중 하는 말,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 을 위해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 도록하자. 그것이 행복을 찾는 길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한다.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을 낳고 긍정적 사고는 긍정을 낳는다. 부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늘 불만을 토로하지만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늘 감사하고 만족하고 행복 하다.

행복의 비결은 좋아 하는 일을 해서가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란 말처럼 지나친 것 보다는 모자라는 것이 낫다. 이러한 말처럼 어떤 일을 남들보다 조금 앞서간다 해서 ‘나 아니면 누구도 할수 없다’는 식의 오만은 버려야한다.

얄팍한 지식으로 대 다수의 판단을 부정하고 자기주장만을 고집하는 행위역시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의 행동이다.

모든 일에서 선과 후가 있는 법, 무엇이 우선이고 후인지는 불본 듯이 뻔한 일을 자신의 생리에 맞지 않는다 해서 대사를 그릇 치게 하는 등의 못된 행태는 버려야하며 그런 사람은 설자리가 없도록 해야 한다.

대학을 졸업 할때는 사각모자를 쓴다. 헌데 그 각자를 뿔각자이다. 허나 대학원에서는 둥글 원자를 사용하는데 그이유가 바로 모가 난 각을 둥글게 다듬는다는 이유에서이다.

모가 난 사람, 어려서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보고 배운 게 없는 사람들이 커서도 그 버릇을 못 버리고 조상들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경향도 있다.

그래서 사람은 성장과정이 좋아야한다, 개천에서 용 이난다고하지만 자신이 어렵게 살다 조상의 음덕으로 머리가 좋아 성공하면 제 잘나서 성공한 것으로 착각하고 사회에 봉사하려는 마음은 없고 사회에 복수하려는 못된 성품이 폭발하는 것이다.

사람은 백년도 못살고 흙으로 돌아간다.  내 아들  내 손자가 후일  어떤 사람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산다.

훗날 선출직에 자식이나 손자가 출마하면 조상일체가 검증받는다. 너무 모나게 살지 말고 다소 손해 보며 살다보면 모든 일에 어려움 없이 잘될 것이다.
충남일보 편집국장 논산주재 최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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