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한국직업개발원 백성욱 대표를 초청해 식품산업 분야 영마이스터 비전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부여군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9일 1, 2학년 대상으로 서울시 청년취업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직업개발원 백성욱 대표를 초청해 식품산업 분야 영마이스터 비전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4차 산업과 영마이스터 로드맵이라는 큰 주제 아래 직업세계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마이스터인의 성공 비전 심어주기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인생선배로서 진솔한 경험담으로 시작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이스터고의 비전과 다양한 제도, 사회 현장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은 장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미래의 식품산업의 마이스터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병대 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고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식품산업 분야에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