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지난 행사 모습이다. (사진제공=늘푸른나무)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대표 권선학)에서는 15~23일까지 논산시 탑정호 생태공원에 위치한 여울농원에서 제15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부제 개구리 특별전_왕눈이는 어디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여름 실시되는 개구리특별전은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맹꽁이를 포함한 개구리 10여종을 전시하고 자원봉사자로부터 환경지표종으로서의 개구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전시되는 개구리특별전은 특히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에게 환경과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여름철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단체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체관람 및 후원문의는 041-736-1223으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