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 김주병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예비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률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부여군 한국식품마이스터고는 지난 2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  김주병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예비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률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학기부터 현장실습 파견을 나갈 예정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신이 취업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에 대처할 수 있는 법률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향후 기업 현장에서 임해야 하는 노동에 대한 자세와 근로자로서 알아야 할 노동법과 근로계약, 산업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법률적 상식을 익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병대 교장은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돼 식품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전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고용노동연수원 연수 등 지속적인 학생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