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중앙도서관 스터디룸에서 학술정보 교류 및 이용 협약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주대학교)

[공주=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공주대학교 도서관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상호 학술정보 교류와 이용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는 13일 오전 11시30분 중앙도서관 스터디룸에서 정재윤 도서관장과 장호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술정보 교류 및 이용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술보고서 및 각종 간행물 등 상호 제공 △학술정보의 상시 교류를 위한 연계망 구축 △시설 및 장비의 상호 공여와 활용 등 상생협력과 상호 교류를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공주대 도서관장 정재윤, 학술정보과장 김정렬, 수서팀장 이지언, 자료운영1팀장 임영재, 정보봉사팀장 김성호, 자료운영2팀장 정진희, 정리팀장 권순창, 기획행정팀장 김현수 등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장호수, 기획행정실장 조원식, 지역학연구부장 이경복, 사료조사부장 민정희, 행정지원부장 유재현 등 관계자가 참석해 개식, 인사말씀, 협약서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