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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부여여고, 제4회 아고라 토론회 개최“18세 선거권 확대문제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토론하다”...학생회, 민주정치를 학습하고 실천하는 토론회
허형남 기자  |  qqx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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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4  2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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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부여여고 학생들이 아고라 토론광장을 열어 직접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풀뿌리 민주정치를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상록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는 충남 부여군 부여여자고등학교 학생회(회장 3학년 박수영)는 24일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요즘 청소년 사회와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인 ‘18세 선거권 확대 문제’를 그 당사자인 부여여고 학생들이 아고라 토론광장을 열어 직접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여고는 체계적인 자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개개인의 자주적 생활 태도를 기르고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이미 부여여고학생회는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예산편성과 예산절감 운동, 성탄절에 즈음한 산타헌혈 행사 및  향토 사랑을 실천하는  상록수 농촌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학생자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이후에는 직접 민주정치를 학습하고 실천하는 부여여자고등학교 아고라 토론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전교생의 열띤 참여로 활성화되고 있다.

◇부여여고 아고라 토론회 운영 개요
부여여고 아고라 토론회는 학생들이 교내외 생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논제를 선택해 전교생이 한자리에 참여하는 토론회로 교내 학생회자치활동의 활성화는 물론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이에 부여여고 아고라 토론회는 학생회에서 주최하고 학생회 아고라운영부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이뤄진 결론은 학생회장이 직접 학교장에게 의견을 개진해 학교운영에 반영하도록 하며 학술적인 논제는 보고서 형태로 정리해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들의 활동이 충실히 기록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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