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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중앙부처 삭감예산 반영 요구 위해 김태흠 국회의원 등 방문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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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3  0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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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머드축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지역국회의원인 김태흠 의원을 비롯해 홍문표 예결위원장 등 13명의 국회의원 사무실을 직접 찾아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날 김 시장은 김태흠 국회의원(국토교통 소속)을 만나 신청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의 시급성과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에서 삭감해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사업에 대해 반드시 예산반영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낙후된 교통망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77호(보령~태안) 도로건설을 비롯해 국도21호(보령~서천), 국도36호(보령~청양), 국도 40호(보령~부여) 등 교통인프라 구축사업이 요구에 비해 1056억원이 삭감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확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대천천고향의강 사업을 비롯해 23개 국비보조사업과 도서종합개발사업 등 18개 광특회계 사업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오는 31일에는 정부예산 편성·심의가 한창인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직접 찾아 예산반영을 요구하는 등 전방위적 예산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주간업무계획보고에서 중앙부처에서 삭감예산을 분석해 기획재정부 예산안 심사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은 물론 정부부처 출향인사와 연계해 신속 대응하라며 정부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한편 보령시의 내년도 국비확보계획은 국가시행사업 8건 2547억원과 지방시행 41건 568억원 등 총 49건 3115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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