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무인품인증제 예품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e지역news] 허형남 기자 = 충남 부여군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병대)는 4~5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무인품인증제 예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무인품인증제 예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인성․인품을 길러주는 것으로 자신의 비전 제시와 목표 설계,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고객 서비스 교육, 직장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조직 내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미지 메이킹 등의 교육이 (재)한국컨설팅산업재단의 수준 높은 강사들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식품제조공정과 한 학생은 “매 시간마다 실습 모의테스트를 받으면서 취업 면접과 관련한 많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께서 면접자세 및 행동에 대한 교정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돼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그날이 기대된다.”며 취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병대 교장은 “학생들이 충무인품인증제 예품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식품산업 현장에서 우수한 인성과 인품을 갖춘 영마이스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