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서울 도곡동 한국 IBM본사에서 ‘창의융합대학 IBM 트랙’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양대학교)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건양대학교와 한국 IBM의 협업을 통해 6월30일부터 3주간 진행된 ‘창의융합대학 IBM 트랙’ 수료식이 지난 18일 서울 도곡동 한국 IBM본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창의융합대학 IBM 트랙은 BM 내부에서 개발된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와 IBM이 운영하는 e-lab 시설을 활용해 실무중심의 핵심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처음 10일간 기초역량 배양 및 핵심 역량을 습득하는 단계와 이후 5일간 IBM H/W와 최신 IT Technology에 대한 이해 증대 및 현업적용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 단계 등 2단계, 총 120시간의 집중 교육으로 이뤄졌다.

또한 IBM 내부에서 개발된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와 IBM이 운영하는 e-lab 시설을 활용해 실무중심의 핵심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9일에는 한국 IBM에서 건양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 18일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도곡동 한국 IBM에서 시설 견학 및 프로젝트 발표회를 가졌다.

수업에 참가한 신왕규 학생(창의융합대학 융합 IT학부 2학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트랜드 및 H/W를 익힐 수 있었고 훗날에 IBM에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