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혁 주무관

[청양=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임대혁 주무관(32)이 지난 26일 제25회 청양군 농업경영가족화합대회에서 농업인 권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농업경영인청양군연합회(회장 최문갑)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임 주무관은 지난 1년간 산업담당 업무를 맡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산림, 축산, 소직불제 지원 등 각종 농업 관련 실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농가소득향상 및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항상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응대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동료 공직자들의 귀감이 돼 왔다.

임대혁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농업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라며 “항상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농업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