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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양촌자연휴양림 ‘힐링 휴가지로 각광’충남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소소한 행복을 품다!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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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6  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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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숲속휴양관 모습이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일상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소한 힐링 장소가 필요해 고민이라면 양촌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순박한 여행은 어떨까.

2013년 9월 말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개장한 양촌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약 40ha 규모의 숲에 숲속휴양관 7실(5인용), 숲속의 집 9동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춘 뜨끈뜨끈한 힐링 장소다.

힐링 자연체험과 단체활동이 가능하도록 숲속쉼터 350㎡, 출렁다리 70m, 캠핑장 10개, 잔디광장 1개소와 물놀이장, 자연눈썰매장, 등산로 3.0km 등을 함께 조성했다.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숲속의 집 9동 등 다양한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춘 뜨끈뜨끈한 힐링 장소다. (사진제공=논산시청)

특히 천연림에 둘러싸인 숲속의 집 내부는 향긋한 냄새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편백나무로 자연과 호흡할 수 있어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산12-4번지에 네비게이션을 맞추고 휴양림 입구에 도착하면 초록 숲과 은은한 음악소리, 동심이 가득 담긴 색색의 바람개비가 제일 먼저 반갑게 손님을 맞는다.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사진제공=논산시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통나무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꽃무릇 단지 모습이다. (사진제공=논산시청)

통나무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자리한 노란 자태를 뽐내는 루드베키아, 샤스타데이지, 양귀비 등 꽃무릇 단지가 가슴속으로 쏙 들어와 오랜 연인이라도 만난 듯 다정하다.

숲속 휴양관 앞에 조성된 연못에서 뿜어 나오는 하얀 물줄기는 더위를 식혀주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앉아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돼 있는 쉼터,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가꾼 초록잔디가 정성스럽다.

슬쩍 비틀어 놓아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출렁다리와 물놀이장 등 곳곳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시설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도심과는 다른 맑고 시원한 공기와 단정한 숲, 개장한지 얼마 안 돼 깨끗한 시설들은 물론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시설도 갖춰져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전망대에서 바라본 논산 탑정호의 우아한 자태와 크고 작은 봉우리들 모습이다. (사진제공=논산시청)

또 가족들과 오붓하게 살짝 기분 좋은 땀을 흘리고 싶다면 휴양림 뒤편에 자리한 3.0km 구간의 등산로 코스도 가볼만 하다. 약간 가파르게 이어지는 오르막길과 숲길을 여유롭게 걷다보면 어느새 전망대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배낭에 챙겨간 시원한 수박 한쪽을 먹으며 산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멀리 시야에 쏙 들어오는 논산 탑정호의 우아한 자태와 크고 작은 봉우리들을 가슴 가득 품을 수 있어 괜히 행복해진다.

논산시는 올해 휴양림 내에 야생화 체험로를 비롯해 휴양림 계곡 주변에 꽃무릇 1만여본을 식재했으며 순환 임도변 3.4km 구간에 산벚꽃 600여본을 식재해 산벚꽃 숲길을 조성하고 생태연못과 물놀이장 등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해 숲해설가와 함께 휴양림에서 자라는 숲속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자연과 교감을 나누고 몸으로 스며드는 계절숲의 향기를 느껴보는 등 숲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숲체험 교육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초록 숲에서 소소한 행복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고 싶다면 훌훌 털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양촌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양촌자연휴양림 이용 및 예약관련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yangchonhuyang.net/)를 참고하거나 041-746-6481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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