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 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금암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수변공원 및 금암동 시가지를 청소한 후 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 = 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계룡시새마을지회는 2일 새벽 금암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수변공원 및 금암동 시가지를 청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에서 청정 환경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계룡시지회는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해 대청결 운동을 매달 실시하기로 하고 면‧동별로 지역을 선정 일정한 날에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엄사면 지회는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신도안면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두마면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회원들이 모여 각 지역에서 대청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해 제2새마을운동을 통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 국민운동 봉사조직으로서의 지역거버넌스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