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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농,축,수산물 절도 예방 모두가 노력해야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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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3  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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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박민준 순경

노력의 결실을 맺는 계절 가을!

요즘 농촌은 피땀 흘려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수확철에 농민들을 울리는 농작물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절도범들은 낮 시간대나 심야시간을 가리지 않고 농작물을 차에 싣고 순식간에 사라진다.

농산물을 대량으로 절취하는 사례도 있지만 최근에는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에게 보내주기 위해 집 앞 공터에서 건조 중 이던 들깨, 참깨 등 비교적 소량의 농산물마저 절취해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우리 경찰은 이러한 범죄예방을 위해 주기적 순찰, 마을회관, 노인정에 방문하여 홍보하는 등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농민 스스로도 절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역 주민 간에 공조하여 불상자나 외지차량이 돌아다니는 경우, 인상착의나 차량번호, 색상 등을 기록해두는 등 의 방법으로 주민들 스스로 방범체계를 확립하여 농산물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농촌마을 진출입로에 CCTV설치하거나, 농산물 건조하는 장소 또는 취약지역에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을 주차시켜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논산경찰서에서는 ‘우리마을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우리마을 스티커’는 검문검색 시 외지차량과의 구분이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이다

이용방법은 논산지구대에 방문하여 우리마을스티커를 교부받아 부착하거나 순찰 중 경찰관이 취지를 설명 후 동의한 주민에 한해 부착을 하고 있다

농작물 절도는 피해회복이 쉽지 않아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할 것이고, 이러한 예방에 경찰뿐만 아니라 농민 모두가 힘써야 할 것이다.
충남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순경 박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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