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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름휴가 떠나는 우리 집’ 절도범 들어온다!
서동수 기자  |  ewf84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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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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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김 훈 경사

어느덧 7월말로 접어들면서 주변 사람 하나둘 여름휴가 계획을 수립하는 등 들뜬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7월말은 학교, 학원, 어린이집의 방학이 겹쳐 있어 여름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를 틈탄 성범죄 및 생계형 또는 유흥비 마련 목적의 강‧절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7-8월이 전국적으로 빈집털이 등 절도 범죄가 연평균 범죄 발생률에 비해 20%가까이 급증한다고 하니 도난사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합니다.

최근에는 출입구에 비밀번호 장착 현관문 설치가 늘어나면서 외부인 출입이 어려워지자 귀가하는 부녀자나 어린이를 따라 들어가거나 배척(빠루)등 장비를 활용, 현관문을 파손하고 침입, 또는 저층과 최고층의 경우 잠기지 않은 창문이나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거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때문에 아파트 출입구 현관을 드나들 때 낯모르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외부인이 들어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아파트 출입구 현관문의 비밀번호는 외부인에게 절대로 알려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외부인이 모자를 눌러쓰거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또는 장갑을 끼고 들어가는 등 수상한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를 해야 하며 출입문의 열쇠를 전기, 수도 계량기 함, 그리고 출입문 옆 화분 등에 넣어 놓고 외출하면 범인들에게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으니 주의해야 할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장기간 휴가를 갈 경우에는 창문 등의 시정장치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더운 날씨로 인하여 집안의 모든 창문을 열어두고 생활을 하다가 외출을 하거나 할 경우 깜빡하고 문을 닫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여 챙겨야 합니다.

특히 주방, 욕실과 같이 집 뒷편에 위치하면서 사람이 출입하기 작아 보이는 창문이라도 꼭 빠짐없이 시정장치를 하여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전면에 있는 창문 같은 경우 외부에서 침입 시 사람들의 눈에 띌 수 있어 절도범들은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집 뒷편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주방, 욕실의 창문에는 가능하면 튼튼한 금속재질의 방범창을 설치해 놓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장시간 집을 비울 땐 먼저 우편함을 비워두고 우유, 신문 등 매일 배달되는 것은 일시정지하고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경비실에 알려 감시를 요청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있을지 모르는 빈집털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장기간 휴가를 갈 경우에는 다액의 현금은 집에 보관하지 말고 반드시 금융기관에 예치하여야 하며 다량의 귀금속은 지구대, 파출소에 보관요청을 해도 되니 반드시 귀중품을 별도로 보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휴가지에서 사용할 물품들은 꼼꼼히 챙기고 살피면서 정작 휴가를 떠나 텅 빈집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즐거운 휴가를 위해 반드시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남 논산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사 김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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