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전국3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e지역news] 서동수 기자 = 충남 논산시 연무초등학교(교장 전창식)는 지난 13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에서 전국3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연무초 족구팀은 그동안 점심시간 및 방과후,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과 훈련을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여러 팀들과 열전을 벌이다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지만 팀원들은 다음에는 전국 1위를 꼭 쟁취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6학년 김동휘 학생은 “아쉽게도 전국1위는 눈앞에서 놓쳤지만 다음대회를 위해 또 다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하며 다음 대회의 선전을 기약했다.